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오리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유료재화 항해사 출시 == 3월 패치로 글로벌 서버에 한국 서버보다 먼저 S급 항해사 [[안사제]]가 출시되었다.[* 글로벌 서버는 한섭과는 달리 가챠를 도입했으며 해당 가챠를 통해서 항해사, 계약서, 부품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항해사의 경우는 극초기부터 존재했던 항해사를 제외한 모든 항해사(사피예 술탄 이후로 등장한 모든 항해사 + 연대기 S급 항해사)가 가챠로만 획득 가능하다.] 한섭 유저들은 [[안사제]]를 보며 추후 추가될 정성공 제독과 관련된 미래시라고 판단하였기에 이때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https://uwo.floor.line.games/kr/bbsCmn/detail/1681798131340012288|4월 19일 그 안사제가 레드젬 상품으로 추가되었다.]] [[안사제]] 패키지의 가격은 5천 레드젬인데, 이는 스타팅 5제독 이후의 제독들과 동일한 가격이다. 제독은 기본적으로 연대기를 통해 스토리를 볼 수 있으며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고 동료로 B~S급 항해사를 무료로 얻거나 고용 가능한 기회를 얻는다. 따라서 5천젬은 S+급 스탯의 항해사인 제독 + 각종 연대기 보상 + 클리어 후 해금되는 S급 항해사를 포함한 여러 항해사들이 포함된 가격이다. 그런데 [[안사제]]는 일반 S급 항해사와 같은 스탯에 계약서 20장이 전부로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창렬한 상품이다. 그렇게 출시된 [[안사제]] 자체의 완성도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S등급임에도 불구하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gtimeofnavigation&no=311725&page=5|전용 음성이 아닌 공용 음성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에제키엘, 조커, 티노카틀 등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A급 이상임에도 공용음성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크리스티나, 죽음의 신 루돌프 등이 공용음성으로 추가되어도 유저들이 어느정도 납득할 수는 있었다. 그러나 [[안사제]]는 엄연히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임에도 공용음성으로 추가되었기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 당장 4월에 추가된 찬드 비비 제독의 오리지널 동료인 가스팔 신트라는 A급에 오리지널 캐릭터임에도 전용음성을 받았기에 비교된다.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gtimeofnavigation&no=311806&page=3|모자를 쓰면 상투가 모자를 뚫고 나오는 등]] 일반 항해사들보다도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일반 여성 항해사들이 터번처럼 머리를 다 덮는 모자를 쓰면 터번으로 덮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사라진다. 즉 이 정도 기본도 지키지 않은 것.] 가성비 이전에 일반 항해사를 상품으로 출시했다는 점 역시 문제다. 오히려 이쪽이 더 심각한 문제로, 기존의 시스템 자체가 부정된 것으로 [[안사제]]라는 선례가 나온 이상 제독으로 따로 나오긴 애매하면서 연대기에 끼워넣기에도 아까운 정도의 항해사들이 이런 식의 상품으로 출시될 염려가 있다. 특히나 라인게임즈의 재무상황과 실적을 감안하면 이러한 사전 통보도 전례도 없으며 시스템의 근간을 뒤엎을 수 있는 상품의 추가는 한탕장사 후 서비스 종료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어 유저들의 반응은 공홈, 디씨, 인벤 등을 막론하고 전부 악평 뿐이다. 반응이 악화된 것을 반영한 것인지 4월 25일 [[https://uwo.floor.line.games/kr/bbsCmn/detail/1682416869581013511|안사제 패키지에 보상이 추가되었다.]] 보상품목은 S급 항해사 1명을 최종 승급할 수 있는 분량의 아스트롤라베와 임명장, 장비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A급 장비재료[* 4월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6개를 합성하여 동급 장비를, 10개를 합성하여 상위 장비를 만들 수 있다.]인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gtimeofnavigation&no=313252&page=1|매주 1회 구매 가능한 고급 승급상자와 가격을 비교하면]] 이전만큼 창렬한 구성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존 원칙이 깨졌기에 이후로도 유료재화로만 구할 수 있는 항해사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문제점은 그대로 남은 상태다. 또한 계약서는 첫 구성 때의 20장에서 더 추가되지 않았기에 최종승급에 필요한 150장(10 + 20 + 40 + 80) 중 130장은 직접 회식으로 얻어야 해서 바로 최종승급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